이 땅에, 아들이 있는 엄마들에게 가장 받고싶지 않는 통지서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열에 일곱, 여덟 정도는 이 통지서를 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섭다는 바로 그 공포의 입영통지서...^^
정말 오래간만에 눈에 띄어버린 약 10여 년 전에 울트라에게 배달 된 입영통지서...^^
이 통지서를 받는 그 순간 부터 울트라의 어머니 역시 안절부절을 못하시더니,
군 입대를 위해 집을 나서던 순간 결국 눈물을 보이시고야 말았다.
뭐 그냥 그렇다고...^^;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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