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인천으로 올라오던 도중...
마룡오빠와 데로커플이 세차장에 함께 있다는 정보를 입수...
바로 마룡오빠네 동네 세차장으로 직행...ㅋㅋㅋ
일단 마룡오빠네 집에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데로걸이 그토록 원하던 양푼보리밥을 먹기위해 대부도로 향해버렸;;;;;
엄마, 아빠, 삼촌들, 이모들 때문에 목이 터져라 울어버린 우리 마룡주니어 진한이...^^;
그러게 잘 하란 말이야~ㅋㅋㅋ
완전 상해버린 진한이 마음을 달래주기 위한 어른들의 몸부림...^^;
데로걸의 표정 주목...
먹을 것이 그리도 좋단 말이더냐?ㅋㅋㅋ
...
먹을거 하면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 울트라걸도 빠지지 않는 내공의 소유자였;;;;;
...
...
데로걸의 저 그치지 않는 미소...^^;
데로걸 앞에서 먹을 것 갖고 장난치지 말자.^^;
...
...
...
나름대로 힘든 몸을 이끌고 나섰던 대부도 나들이길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그야말로 비몽사몽이었;;;;;
음... 이제 나도 슬슬... ㅠㅠ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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