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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帝國/♡울트라 라이프

[울트라 부부] 드디어...

by 울트라님 2006. 11. 30.

 

드디어...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 울트라걸의 손에 CANON EOS 350D가 들어왔다.

 

일단 사진부터 한 번 보시겠다.^^;

 

 

정말 작고 앙증맞은 크기이다.

 

캐논의 정책이었는지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여성유저들을 타겟으로

 

개발한 카메라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뒷면의 인터페이스는 옛날 EOS 300D의 모습을 그대로 따랐다 할 정도로 닮아있는 모습이다.

 

하긴 EOS 300D의 후속으로 나온 모델이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정말 괘씸할 정도로 앙증맞은 모습이다.

 

Canon Eos 1d...

 

이제 EOS 350D로 촬영한 결과물을 보시겠다.

 

 

EF 50.4를 사용한 실내사진이다.

 

ISO를 800까지 올렸음에도 얼핏봐서는 노이즈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이정도라면 실내에서도 노이즈에 대한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결과를 보여준다.

 

 

역시 ISO 800에서 촬영한 결과이다.

 

머리위에 형광등이 있었기에 얼굴쪽으로는 살짝 쉐도우가 드리워졌는데...

 

살짝 후보정을 거친 후 나타난 결과 역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보여준다.

 

Canon Eos 350d...

 

이제 울트라걸의 CANON EOS 350D가 얼마나 앙증맞은 크기인지 울트라의

 

CANON EOS 1D와의 비교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쫘~~~안~~~

 

 

어떤가... 그 크기가 정말로 작지 않은가...

 

물론 울트라의 1D녀석이 무지막지하게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앞서도 얘기했던 것 처럼 350D녀석이 워낙에 작은 크기로 발매가 됐기 때문이다.

 

뭐 아무튼 이제 울트라의 뒤를 이어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 울트라걸 역시

 

무한한 뽐뿌의 세계로의 첫 발을 들여놓은 셈이 돼버렸;;;;; ㅡ,.ㅡㅋ

 

 

울트라...

 

Kodak V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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