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의 마지막 밤을 그냥 보낼 수는 없는 법!!!!!
바이러스 맨발오빠와 마룡패밀리가 몸소 울트라 하우스를 방문...
소담한 밤을 보내버렸단;;;;;
한창 파워레인져의 포쓰에 젖어있는 마룡 1st 주니어 진한이의 엄청난 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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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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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2007년의 사진들이고...
다행히 2008년 첫 번째 사진을 사랑하는 소진이의 모습으로 장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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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살이 된 사랑하는 우리 딸 소진이... ^^;
...
이런 날 술과 안주가 빠질 수는 없는 법!!!!!
그런데 어른들 술안주로 시켜놓은 후라이드 치킨 뼉따구를 소진이가 어찌나 맛있게 먹어대던지... ^^;
닭�따구는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는 엄마의 걱정은 신경도 안쓰고...
그저 닭뼉따구만 맛있게 먹어버린다.
아~놔~
그래도 어느덧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서 바이러스의 귀염둥이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소진이를 보면...
가슴 한구석이 아주 뿌듯해지는 것이, 이런게 부모마음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
2008년 새 해를 맞이하는 기념께끼...
특별히 마룡언니가 좋아라 하는 고구마 께끼였단;;;;;
그와 함께 빠질 수 없는 술안주인 울트라걸표 김치찌개... 음... 좋아좋아... ^^;
뭐 울트라 하우스에는 따로 소주잔이 준비돼있지 않은 관계로 울트라 하우스에서 술을 자시는
양반들은 부득이하게 이런 글라스로 소주를 드셔야 한단;;;;;
그 날 먹었던 소주병 뚜껑들...
맨발오빠, 마룡오빠, 울트라 셋이서 각 일병씩... 에다가 한 병 더... ^^;
마룡오빠가 찍어 준 울트라...
나중에 사진을 보더니 울트라걸이 하는 말...
`앗!!! 빨간돼지다.' ㅠㅠ
마룡오빠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다음 주 토요일에 있을 사랑하는 소진이의 돌잔치 메인기사로 이미 오래 전에 낙점이 된 상태...
과연 마룡오빠가 뽑아 줄 사진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아니 될 수 없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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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 해동안 울트라 하우스를 찾아주셨던 수 많은 손님들 대접을 무사히 치뤄낸
우리 자랑스럽고 사랑스런 샥시 울트라걸...
자기야~ 한 해동안 소진이 키우랴 손님들 접대하랴 정말 고생 많았어요~
2008년에는 이 못난이 신랑이가 많이 많이 도와줄께요...
우리 힘들어도 조금만 견뎌봐요. 조금씩 견디다 보면 언젠가는 우리한테도 좋은 날이 오겠지요.
사랑해요 울트라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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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큰 언니...
마룡언니...
아닌가? ^^;
그렇게 간밤의 소담한 파티가 끝나고...
2008년의 첫 아침이 밝아버렸단;;;;;
마룡 2nd 주니어 정한이...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계신 마룡언니와 울트라걸...
Canon EOS 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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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V550...
음... 당초 별다른 반응들이 없어서 조용히 지나갈 듯 했던
2007년의 마지막 밤을 또 이렇게 바이러스 식구들과의
추억으로 장식 할 수 있어 괜찮았단;;;;;
2008년 새 해에는 일단 주니어들의 돌잔치가 두 건이 잡혀있고,
새로운 생명의 탄생 또한 예정돼 있는 상태이니...
2008년 역시 수 많은 추억거리들로 채워질 듯 하다.
아무튼 2008년에도 맨발오빠 이하 여러 바이러스 식구들 모두 다 함께 우리 열심히 놀아봐유~♡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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