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가봤던 부산...
양양과 때랑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풉;;;;;
아무튼... 당시 처음 차를 구입한 지 6개월 정도 됐을 때 였는데...
아시다시피 울트라캡셩은 2인승 밴이었단;;;;; ㄷㄷㄷ
대굴빡을 열심히 굴려서 마련했던 방법이 양양의 카드신공으로 화물칸에 설치할 의자를 사고
그 대금은 울트라가 5개월 할부로 갚는다는 내용이었단;;;;; ㄷㄷㄷㄷㄷ
의자비용으로 25만냥을 거침없이 긁어주시고 의자를 설치한 후,
세 사람은 안산에서 코딱지 만큼 잠깐동안 문냥을 보고 바로 부산으로 고고씽해주셨단;;;
그 이후... 별로 기억나는 사건이 없으시단;;;;; ㅎㄷㄷㄷㄷㄷ
2000, 부산...
울트라...
2박3일의 일정 중,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이 사진이 유일하시단;;;;;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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