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은 옛날옛적 중국으로 부터 전해들어 온 음식으로
원래 중국 송나라 때 부터 우리나라에 전해졌다고 한다.
송나라 때 처음 우리나라에 청국장이 들어왔을 땐 이름이 청국장이 아닌 송국장이었는데,
그 이후, 중국의 왕조가 바뀔 때 마다 청국장의 이름 또한 바뀌게 됐는데...
송나라 땐 송국장, 원나라 땐 원국장, 명나라 땐 명국장이라고 불리우다가
중국의 마지막 왕조인 청나라 때에 이르러 비로소 지금의 청국장이라는 이름으로 정착이 된 것이다.
울트라...
믿거나 말거나... (ㅡ,.ㅡ)ㅋ
주의) 본문의 내용은 신뢰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100% 구라입니;;; ㄷㄷㄷ
청국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으로 영양분이 많고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이다.
배양균을 첨가하면 하루 만에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자연발효에 의한 청국장은 메주콩을
10~20시간 더운 물에 불렸다가 물을 붓고 푹 끓여 말씬하게 익힌 다음 보온만으로
띄운 것이다. 그릇에 짚을 몇 가닥씩 깔면서 퍼담아 섭씨 60도 까지 식힌 다음 따뜻한 곳에 놓고 담요나
이불을 씌워 보온하면 바실러스균은 섭씨 40~45도 에서 잘 자라며, 발암물질을 감소시키고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 바실러스균은 공기중에도 많이 있지만
볏짚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청국장을 띄울 때 콩 사이사이에 볏짚을 넣고 띄우면 매우 잘 뜬다.
출 처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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