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개만 돌리면 항상 그 자리에 앉아있던 막내삼촌...
이제 그 어떤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그 모습을 다시 볼 수가 없다.
방석이 하도 낡아서 새로 산 예쁜 분홍방석을 삼촌이랑 나랑 하나씩 깔고 앉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막내삼촌은 내 곁은... 우리 곁을 훌쩍 떠나가버렸다. ㅠㅠ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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