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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帝國/♡울트라 황숙

[막내삼촌] 절대 처분할 수 없는 카메라...

by 울트라님 2011. 2. 27.

 

 

 

지난 주 화요일...

수 년만에 다시 왕디를 내 손에 들이던 날...

퇴근하고 집에 와서 왕디를 만지작 거리며 사진도 찍고

좋다고 지랄염병을 떨고 있던 그 시간에...

 

우리 막내삼촌은 이승과 저승의 문턱에서

생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계셨다.

 

막내삼촌이 마지막으로 주고 간 선물...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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