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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帝國/♡울트라 라이프

군복을 입고...

by 울트라님 2005. 5. 11.


 

오늘...

 

예비군 훈련에 즈음하여...

 

오래간만에 군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봤는데...

 

역시 예전같은 포~스는 느껴지지 않는다.

 

나도 이제 나이를 먹었는지...

 

배도 불룩 나오고 여기저기 살도 많이 붙고해서...^^

 

원래 우리네 인생살이라는 것이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 치듯이

 

때 가 되면 스스로 물러설 줄도 알아야 하는 법!!!

 

나이 삼십도 안되어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비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아무튼...

 

새로운 각오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해야만 하는 현실...

 

나는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그 어떤 어려움도 잘 이겨내왔으니 앞으로도 난 뭐든지 잘 할 수 있다.

 

울트라 화이팅!!!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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