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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테란 주니어 돌 잔치...

by 울트라님 2005. 9. 13.

 

2005년 9월 11일 오후 12시 30분...

 

테란 주니어 조 영 채양의 첫 돌 잔치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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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잡이 행사의 시작...
 

 
영채는 여전히 별 말이 없다.^^
 

 
한 가족이 모여서 촛불을 끄고...
 

 
생일케잌도 자르고...
 

 
이제 본격적인 돌잡이의 시작,
 
영채는 과연 무엇을 잡을런지...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떡하니 마우스 부터 잡아버리는 영채...
 

 
`난 마우스가 좋단 말이야~~ 건들지 마~~' ^^ㅋ
 

 
처음부터 끝까지 마우스 빼고는 눈길 한 번 안주는 영채.
 

 
마우스의 의미는 뭐라고 뭐라고 형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까먹었다. ^^ㅋ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는 계속 진행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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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 추첨행사에 당첨되신 분들께 선물도 하시고...
 

 
물론 나는 꽝이었다. ^^ㅋ
 

 
화끈한 땐~쓰~ 파뤼도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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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리만치 하루종일 뾰로통해져 있던 영채...
 
큰 아빠 품에서 컨디션 조절중...^^ㅋ
 
대충 이렇게 돌잔치 풍경을 둘러봤고...
 
지금부터는 바이러스 식구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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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심기가 잔뜩 불편한 마룡 주니어...
 

 
피곤했는지 바로 꿈나라로 떠나버렸는데...
 

 
사는게 괴롭다.
 
건들지 마라, 마룡 주니어...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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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부터 모든 행사에 공식 확정된 바이러스 봉투...ㅋㅋㅋ
 
지금까지와는 좀 색다르게 영어로 한 번 써보라는 맨발오빠의 강압에 의하여...ㅋㅋㅋ
 
이렇게 돌잔치장에서의 일정은 모두 끝이 났고 그냥 헤어지기 아쉬웠던 나머지 사람들은
 
남촌동 소재 모 당구장으로 재집결, 피말리는 한 판 승부를 벌였으니...
 

 
정말 말그대로 피말리는 승부였다는 것을 절실하게 보여주는 단 한장의 증거사진...
 
얼마나 빅게임이었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으리라...ㅋㅋㅋ
 
하지만 그 피말리는 승부의 결과는...
 
 울트라의 독박!!! ㅠㅠ
 

 
몸도 좀 풀었겠다, 출출함을 느낀 바이러스 식구들...
 
주인도 없는 집에 집주인인양 들어가 음식을 시켜버렸으니...
 

 
시간은 좀 걸렸지만...
 

 
정말 푸짐했다.
 
음식값은... 누가 냈는지 모르겠다.
 
데로 아니면 맨발오빠였을텐데...
 
이렇게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영채의 돌잔치 일정이 모두 끝이 났다.
 

 
테 란 : 영채아빠(조 영 길)
 

 
테란형수님 : 영채엄마(김 수 경)
 

 
모두 다해서...
 
테란 패밀리...^^
 
아무튼 영채 첫 돌 정말 축하하고 앞으로도 영채가
 
예쁘게 예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다.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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