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청계천의 야경...

 

그 분께서... 바이러스 팡오빠에게 왕림하시니...

 

맨발오빠와 울트라걸과 울트라와 함께 남대문 나들이에 나섰도다.

 

일단 카메라 구경을 실컷 한 후 예상밖의 내공으로 그 분을 멀리 보내신 팡오빠...

 

하지만 함께있던 맨발오빠는 그 분의 왕림을 막지 못하고... ^^ㅋ

 

일행모두 자리를 왕십리로 옮겨 저녁으로 곱창을 먹었으나...

 

바닥을 기는 서비스와 음식맛으로 마음이 상해버린 나머지 바로 인천으로 발걸음을 옮기던 중...

 

우리들 앞에 펼쳐진 청계천의 야경은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짐에 부족함이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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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열심히 청계천의 야경을 감상중이던 우리에게

 

웬 어르신 한 분께서 슬며시 접근, 한동안 우리들의 곁을 뜨지 않으셨으니...

 

그 어르신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인천에 도착,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예전에 자주자주 찾아갔던 계산동 소재 두부마을...

 

역시 음식은 맛으로 승부를 해야한다는 진리를 뼈저리게 느꼈던지라...

 

 

계산동에 있는 두부마을...

 

여러분들께 강력추천 합니다.

 

서비스 좋고, 음식맛 또한 나무랄 데 없으니 금상첨화...

 

 

울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