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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친구들

[인태랑] 청첩장...

by 울트라님 2005. 11. 1.

 

 

내 죽마고우인 때랑이 녀석이 장가를 간다고 청첩장을 들고 왔다.

 

 

정말 부럽다.

 

나도 빨리 날을 잡아서 주위에 있는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고 싶다.^^

 

 

그런데...

 

청첩장을 들고 찾아온 때랑이의 모습이 정말 걸작이었다.^^

 

 

울트라...

 

사진을 보면서 우리 사장님 하시는 말씀...

 

"완전 유재석이랑 붕어빵이구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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