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바로 어제부터 결혼준비 모드에 돌입했다.
단 하루, 이것저것 알아봤을 뿐인데...
한 편으로는 너무 재미있기도하고, 또 한 편으로는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울트라걸은 벌써부터 힘들어 한다.
하지만 너무 어처구니 없는 걱정은 하지 않으려 한다.
걱정만 한다고 뾰족한 방법이 나오는 것은 아닐뿐더러 그 걱정하는 시간에
한 발이라도 더 움직여 뭔가를 풀어보도록 해야할 것이다.
결혼 전, 이정도 신경을 안쓰는 커플이 세상에 어디있겠는가...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다.
반드시 울트라가 그렇게 만들고 말리라.
울트라걸은 그저 내가 가는 길을 뒤따라 와주기만 하면 된다.
가슴에 잔뜩 힘을 주고...
용기를 갖고...
울트라...
p.s.울트라 커플을 알고 계신 모든 분들이여~~
우리에게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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