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하우스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왔다.
바로 사랑이가 그 주인공이다.
그 옛날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한 번 등장한 바 있는 견공인 것이다.
원래 처제가 데리고 있던 견공인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잠시 울트라 하우스에 들어오게 됐다.
하지만 울트라 하우스의 사정도 그다지 녹녹치 않은지라...
게다가 울트라걸의 상태 또한 오랫동안 사랑이를 돌볼 수 있는 처지가 아닌지라...
그리 오랜시간동안 우리와 함께 있지는 못할 듯 하다.
어떻게든 다시 처제의 품으로 돌아갈 때 까지 좋은 보금자리에서 편하게 지냈으면 하는데 말이다.
아무튼...
울트라 하우스에 있는 동안 만큼은 이 울트라가 나름대로 신경을 써서 돌봐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편안하게 머물다 갔으면 좋겠다.
또 이 울트라가 나름대로 동물 애호가 중 한 사람 아니던가... 캬캬캬캬캬캬~~~~~
울트라...
Kodak V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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