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naway train *
Call you up in the middle of night
밤이 깊어갈 무렵 당신에게 전화를 해.
Like a firefly without a
light
불빛을 밝힐수 없는 반딧불처럼...
You were there like a blowtorch
burnin
넌 타오르는 불꽃처럼 그곳에 서있었고
I was a key that could use a
little turnin'
난 맞지 않는 열쇠와 같았어.
So tired that I could't
even sleep
너무나 지쳐서 잠을 이룰 수 없었지.
So many secrets I could't
keep
지킬 수 없었던 많은 비밀들...
Promised myself I would't
breathe
다시는 숨쉬지 않으리라 자신과 약속했지만
One more promise I could't
keep
그건 내가 지킬수 없는 또 하나의 약속이었을뿐...
It seems no one can help me
now
이젠 나를 도와줄 이는 아무도 없겠지.
I'm in too deep there's no way
out
나는 너무나 깊이 빠져 헤어 나올수가 없어.
This time I have really led
myself astray
이번엔 정말로 내 스스로 수렁에 빠져버린거야.
****
Runaway train never going
back
저 열차는 다시 돌아오지 않아.
Wrong way on a one-way
track
잘못된 길 위로 놓인 선로.
Seems like I should be
getting somewhere
어디라도 갈 수만 있다면
Somehow I'm neither here nor there
그게 어디든지 난 상관없어.
****
Can you help me remember how to
smile
내게 미소 짓는 법을 떠올릴 수 있게 도와줘.
Make it somehow all seem worthwhile
어떻게든 이 모든것에 의미를 갖게해줘.
How on earth did I get so jaded
대체 난 어쩌다가 이렇게 지쳐버린걸까?
Life's mystery seem so faded
삶은 알 수 없는 것.. 점점 시들어가기만 하네.
I can go where no one else
can go
누구도 가지 못했던 곳으로 갈꺼야.
I know what no one else
knows
아무도 이해 못하리란 걸 알아.
Here I am just drownin' in
the train with a ticket for a runaway train
기차표를 들고 그저 혼란스럽기만 한 빗속에 서
있어.
Everything seems cut and dry
모든것은 미리 준비된 듯 명확해.
Day and night, Earth and sky
낮과
밤, 땅과 하늘.
Somehow I just don't believe it
아무튼 이젠 그런 것들 조차 믿지 않아.
****
Runaway train never going back
저 열차는 다시 돌아오지 않아.
Wrong way on a one-way
track
잘못된 길 위로 놓인 선로.
Seems like I should be
getting somewhere
어디라도 갈 수만 있다면
Somehow I'm neither here nor there
그게 어디든지 난
상관없어.
****
Bought a ticket for a
runaway train
열차의 티켓을 한 장 샀었지.
Like a madman laughin' at the
rain
퍼붓는 비 속에서 웃고 있는 미치광이처럼 말이야.
A little out of touch
little insane
조금은 제정신이 아닌듯... 조금은 미쳐버린 듯이..
It's just easier than feelin'
with the pain
그것이 고통을 느끼며 사는 것보다는 쉬운 방법이겠지.
****
Runaway train never going
back
저 열차는 다시 돌아오지 않아.
Wrong way on a one-way
track
잘못된 길 위로 놓인 선로.
Seems like I should be
getting somewhere
어디라도 갈 수만 있다면
Somehow I'm neither here nor there
그게 어디든지 난 상관없어.
****
Runaway train never coming back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열차.
Runaway train tearin' up the
track
선로위를 미친듯이 달리네.
Runaway train burnin' in my
veins
내 혈관 속에서 불타버리는 열차.
Runaway train always seems to
stay.
난 도망쳐보지만 항상 그 자리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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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Asylum의 Runaway train...
바로 블로그 배경에 흐르는 BGM이다.
울트라가 고등학교에 다니던 1993년 쯤 발매된 Soul Asylum의 Runaway train...
십 년도 훨씬 더 지나서 그 노래가 생각이 나 온 인터넷을 다 뒤져서 찾아낸 곡이다.
십 년도 훨씬 더 지난 지금 들어도 오히려 요즘 나오는 쓰레기 같은 노래들 보다
뭔가 사람의 마음을 확 잡아끄는 매력이 철철 넘치는 곡인 듯 하다.
하긴 노래 자체가 가출한 청소년을 주제로 만들어진 노래인데...
미국에서 이 음반과 뮤직비디오가 나왔을 당시 어떤 가출청소년 한 명이
그 뮤직비디오를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여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바 있는..
뭐 솔직히 그런 뒷이야기들이야 남의 나라 이야기라 별 상관은 없고...
아무튼 정말 오래간만에 어린시절 좋아했던 노래를 듣게 돼서 행복할 따름이다.^^;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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