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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이러스/♡해피바이러스

[바이러스] 울트라 하우스 습격사건...

by 울트라님 2006. 11. 19.

 

토요일... 갑작스러운 바이러스 오빠, 동생들의 습격이 있었으니...

 

 

맨발오빠와 팡오빠가 먼저 도착을 한 뒤, 느즈막히 술병을 들고 들이닥친 인돌이...

 

 

오후 4시 경 부터 벌어진 술판으로 이미 심난해져버린 울트라 부부...^^;

 

 

이번 습격사건의 주동자들... 맨발오빠와 팡오빠...

 

아직까지는 팡오빠의 상태가 멀쩡하다.

 

하지만 우리의 팡오빠... 모두의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않았으니...^^;

 

 

계속해서 술판의 분위기는 익어가고...

 

 

우리의 팡오빠는 이 때까지만 해도 멀쩡해보였으나...

 

 

낚지찜이 도착하고 부터는 우리의 팡오빠...

 

 

바로 상태가 메롱인 채로 고개를 숙여버린다.^^;

 

 

...

 

 

우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데로녀석...

 

 

정말 귀여워죽겠다.

 

 

인돌이녀석은 피곤한건지 술을 많이 먹었는지 자빠링 모드로 돌입... ^^;

 

 

상태메롱인 팡오빠가 등장하는 동영상을 잠시 감상하시고...

 

 

팡오빠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만으로 다시 술자리는 이어지고...

 

 

해맑게 웃는 데로의 모습... 정말 사랑스럽;;;;; ㅡ,.ㅡㅋ

 

 

팡오빠의 뒤치닥거리를 도맡아 하느라 힘들었을 우리 맨발오빠...

 

 

맨발오빠가 팡오빠 뒤치닥거리를 하는동안 옆에서 자빠링모드를 꿋꿋이 지키고 있던 인돌이...

 

 

...

 

 

팡오빠는 이 상태, 이 모습으로 밤 새 울트라 하우스를 지키고 있었;;;;; ㅡ,.ㅡㅋ

 

 

늦은시간까지 이어졌던 기분 좋았던 술자리의 후유증은...

 

 

...

 

 

다음 날 아침... 바로 이렇게 울트라의 초췌해진 모습으로 나타나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지난 밤, 정말 오래간만에 바이러스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다.

 

물론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 울트라걸만 고생을 해버렸으니 어제 울트라 하우스 습격사건에

 

동참하셨던 사람들 모두 다시 한 번 집합해서 울트라걸에게 잘 보일 수 있도록... ^^;

 

 

울트라...

 

 

무보정, Kodak V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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