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피바이러스/♡해피바이러스

[바이러스] 새 해 맞이 모임...

by 울트라님 2007. 1. 2.

 

먼저 2007년의 첫 포스팅을 바이러스 관련 소식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참으로 걱정 반, 근심 반인 마음을 금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먼저 꺼내면서...^^;

 

 

 

 

2006년 12월 31일...

 

2006년의 마지막을 별 의미없이 보낼 수는 없다는 생각에 송년회 멤버들이 다시 한 번

 

테란하우스로 모여 뜻깊은 2006년의 마지막 밤을 불태웠는데...^^

 

일단 주니어들 스페셜... 뭐 마룡주니어와 테란주니어가 전부이긴 하지만...^^;

 

 

...

 

 

...

 

 

...

 

 

...

 

 

...

 

 

...

 

 

...

 

 

새침공주 테란주니어 영채양과 애교왕자 마룡주니어 진한군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이다.

 

이제 올 해 2007년 부터는 이 자리에 울트라주니어 동글이와

 

마룡주니어 진한군의 동생까지 합세할 예정...^^;

 

 

일단 마룡패밀리와 울트라부부가 모였고...

 

 

너무 배가 고프다는 테란패밀리의 성화에 일단 요기를 하기로 한 후,

 

테란형수가 내온 음식은 전국민의 간식거리 떡볶이 되겠다. ^^;

 

 

...

 

 

아~싸~ 또 다시 잡혀버린 마룡형수와 테란형수의 참으로 멜랑꼴레한 표정들...^^

 

 

나머지 멤버들을 기다리며 느즈막히 영채와 진한이의 배를 채워주고 있는 테란오빠...

 

 

마룡오빠가 촬영한 마룡형수의 아리따운 모습... ^^;

 

 

영채랑 진한이랑 그림놀이를 하는 중... 솔직히 울트라가 한 그림을 좀 그리긴 한다.^^;

 

 

마치 모녀처럼 다정한 마룡형수와 테란주니어...^^;

 

 

...

 

 

드디어 맨발오빠가 도착... 그런데 이양반... 양 손을 정말로 무겁게 와버렸;;;;;

 

먹을거리들을 한아름 들고 나타나버렸;;;;; 덕분에 테란하우스에는 간식거리가 넘쳐나게 됐다.

 

혹시라도 테란하우스 근처를 지나다 출출한 기분이 드는 양반들은

 

주저없이 테란하우스의 문을 두드려 보시라... ^^;

 

 

집으로 찾아 온 식구들을 위해 몸소 음식대접을 하고 있는 테란오빠...

 

 

또 다른 멤버... 팡오빠가 퇴근을 하고 바로 테란하우스에 도착...

 

 

송년회 멤버들 중... 인돌이녀석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다시 이 자리에 모여버렸;;;;;

 

 

대충 멤버들이 다 모였으니 허기진 배를 채워야 하지 않겠는가...

 

늦어버린 저녁메뉴는... 보쌈과 족발...

 

물론 보쌈에는 팡오빠가 정말 좋아라 하는 모밀국수가 따라와버렸;;;;; ^^;

 

 

또다시 먹고 마시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던 중...

 

 

TV에서 나오는 시보에 맞춰 바이러스 식구들도 케키 절단식을 해버렸다.

 

부디 2006년의 안좋았던 기억들은 모두 잊고,

 

2007년 새 해에는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뭐 그 다음 순서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뻔하지 않은가...

 

 

바로 대표선수들 입장 되시겠다. 종목은 물론 가다서다 신공 뿌리기이다.^^;

 

 

이 날 울트라는 초반의 부진과는 달리 막판에 쓰리고에 피박을 한 번 씌웠던 관계로 초반에

 

홀라당 잃었던 `쩐' 들을 어느정도 만회할 수 있었다.

 

 

울트라가 빠진 후 작은 방에서 잠을 잘 주무시고 계시던 마룡형수께서 등장...

 

엄청난 판도변화가 예상되었던 바...

 

나중에 들어보니 역시 예상대로 마룡형수께서 상당한 내공을 뽐내셨다는 이야기...^^;

 

그렇게 2006년의 마지막 날이 지나가고...

 

 

2007년의 새 아침을 맨발오빠는 이런 요염스러운 자세로 맞이해버리신다.^^;

 

 

2007년에도 맨발오빠를 중심으로 바이러스 식구들 모두 똘똘 뭉쳐서

 

2006년 보다 더 멋지고 좋은추억들을 만들어 보십시다.

 

 

울트라...

 

 

테란형수님... 동글이 모빌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울트라부부 모두가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v

 

앞으로 태어날 동글이에게도 확실히 교육을 시키겠;;;;; ^^;

 

그리고 맨발오빠를 비롯한 바이러스 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안하셨어도 될 일이었는데 이래저래 여러가지로 부족한 울트라부부에게

 

그렇게 관심을 쏟아주시니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마련해주신 그 것(?)은 정말 요긴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__)

 

 

* 미공개 사진들 *

 

 

달콤한 꿈나라에 빠져있는 맨발오빠...

 

 

역시 달콤한 꿈나라에 빠져있는 울트라...^^;

 

 

테란오빠와의 대담...

 

 

맨발오빠의 어처구니 없는 미소...^^;

 

 

...

 

 

...

 

 

마룡주니어 진한이의 들이대기...^^;

 

 

Photo by ULTRAGILR...

 

Kodak V5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