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바이러스 언니오빠들이 울트라걸 면회를 왔는데...
바이러스 2세대의 NO.3... 마룡주니어 진한군...
이제 나이를 좀 먹었다고 어찌나 땡깡이 심해졌는지...
허구헌날 마룡오빠와의 날카로운 신경전에 올인할 태세이다.^^
나중에 우리 동글이가 크면 잘 데리고 놀아줘야 할텐데...^^;
수 차례 언급을 했지만서도...
바이러스의 언니오빠들이 모이면 당연히 주린 배를 채워줘야 하는 것이 관례...
어제도 병실에서 전국민의 간식거리 짱깨를 잔뜩 시켜서 정말 배가 터지게 먹어버렸;;;;; ^^;
맨발오빠의 깜짝 이벤트... 꽃바구니...
어제 오후쯤 병실로 배달이 된 바이러스 맨발표 꽃바구니...^^;
노인네 어찌나 귀여우신지... 아주 왕~ 깨물어주고 싶었;;;;; ^^;
아무튼 또 이렇게 바이러스의 발자취가 남아버린 서울여성병원 806호 병실 되겠다.^^;
Eos 1d...
...
Kodak V550...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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