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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帝國/♡울트라 황숙

[막내삼촌] ...

by 울트라님 2011. 7. 13.

힘겨운 삶의 휴식처를 꼭 그렇게 찾아야만 했을까?

정말 다른 방법이 없었던걸까?

단 한 번만이라도 가슴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더라면 어쩌면...

어쩌면 꼭 글 힘들고 먼 길을 가지 않아도 됐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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