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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친구들

[인때랑] 열 일곱, 꽃 다운 나이(필름카피)...

by 울트라님 2006. 10. 13.

 

울트라가 발견했던 필름속에는 이 불한당 처럼 생긴 녀석도 함께 들어있었는데...

 

그 때, 그 시절... 정말 세상의 모든 고민을 함께 나누었던 바로 그 놈...

 

때랑이 녀석 되겠다. 그냥 보시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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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사진들을 보면 울트라 보다 때랑이 녀석이 훨씬 더 아저씨 같아 보이지 않았는가?

 

친구사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녀석과 함께 이 울트라 까지 도매금으로

 

아저씨라는 호칭을 들어버렸으니 이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한 일이었나 말이다.ㅠㅠ

 

이 사진들을 보고도 절대 인정할 수 없다 하시는 분들...

 

제발 눈을 크게 떠달라는 말이다. 제발... ㅠㅠ

 

특히... 마지막 두 장의 사진을 두 눈 크게 뜨고 보시라...

 

저 모습이 어찌 꽃 다운 열 일곱 나이로 보일 수 있다는 말인가...ㅋㅋㅋ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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