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eam car
꿈의 자동차가 있다.
험머...
짚차를 타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아니 굳이 짚차만이 아니라 남자들이라면 한 번 쯤
생각 안해본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그런 꿈의 자동차가...
건방지게도 내 앞을 스쳐지나가는데...
그 거대한 덩치...
이제껏 들어보지 못했던 엔진음...
정말 환상 그 자체였다.
하지만 꿈은 그냥 꿈으로만 남길
것...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이라도 험머를 샀다가 한 두달
끌어보고
도저히 유지할 수가 없어서 그냥 팔아버린다는
험머...
꿈의 땅 쌀나라에서도 부의 척도가 된다는
험머...
조선땅에서는 그냥 메이드 인 조선 자동차를
애용하자.
울트라...
정말 자신이 배기량 약 6000cc에 공식연비
3km/l(휘발유) 의 험머 유지비를
감당해 낼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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