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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帝國/♡울트라 라이프1192

오래간만에 아웃백... 오래간만에 들러 준 아웃백... 아직도 사진기피증을 보이는 울트라걸...^^ 울트라... 2005. 5. 11.
울트라 바다에 뛰어들다. 결국... 울트라가 바다에 뛰어들고 말았다. 지나온 내 발자취에 대한 분노... 이유는 그 뿐이었다. 사람이 편한 주변환경에 무서울 정도의 속도로 적응을 한다는 것... 한 번 그런 환경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정말로 어렵다는 것... 분명 너무나도 잘 알고는 있었지만 `나는 절대 그렇지 않을꺼야' 라는 .. 2005. 5. 4.
월미도 바이킹... 개인적인 생각으로 월미도 바이킹을 타보지 않은 사람은 바이킹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서는 안된다. 그러니까... 우리 언제 바이킹 한 번 타러 가자.^^ 울트라... 2005. 5. 2.
1년 8개월만의 변신... 1년 8개월만에 미용실에 가서 머리카락을 잘랐다. 왜냐... 나도 장가 한 번 가보려고...^^ 내 모습이긴 하지만 영 어색한 것이 보기좋다.   울트라... 2005. 5. 2.
어린이 대공원 - 울트라와 세상속으로(가을무사)... 우리 원래 이런사이였다.^^   울트라... 2005. 4. 28.
어린이 대공원 - 울트라... 울트라도 몇 장 찍혔습니다.^^ 세상속으로 오빠와 함께...photo by 좋은사람...  어린이 대공원 앞에서... photo by 좋은사람... 2005. 4. 26.
레인지로버... 며칠 전... 조용히 길을 가고 있었는데... 내 눈앞에 떡하니 나타난 레인지로버... 오프로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상당히 가분수적인 모습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전통적으로 최고수준의 오프로딩 능력을 갖고있는 모빌... 울트라... 유명한 모 클럽소속 차량인 것 같다.. 2005. 4. 25.
이 세상에... 제발 더는 아픔이 없었으면 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아픔들... 이제 더는 없었으면 한다. 울트라... 2005. 4. 22.
구멍난 양말... 싼 게 비지떡이라고 했던가... 금새 구멍이 나버리고 마는 천원짜리 예쁜양말들...ㅜㅜ 이 광경을 두눈으로 직접 목격한 울트라걸의 한마디... `앞으로 절대 예쁜양말들 안사줄꺼야...' 안돼~~~~ ㅜㅜ 울트라... 2005. 4. 18.
후유증... 조금씩만 참고 산다면... 나와 같은 후유증은 겪지 않아도 된다. 넉넉하진 않았지만 나름대로의 마지노선에 근접해 있었던 나의 통장 잔고... 하루아침에 바닥이 나버렸다. 이제... 다시 거지생활로 돌아가야겠다. 울트라걸이 날 불쌍히 여겨 거두어 주려나? ㅜㅜ 아무튼... 조금씩들만 참고 살자.ㅜㅜ .. 2005. 4. 13.
울트라의 일상... 뭐... 울트라는 항상 울트라걸의 반협박에 못이겨... 그냥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피부관리를 해야한다는 이유로 이렇게 콜라겐 마스크 팩을 하고 삽니다.^^ 예쁜가요?^^ 뭐 지금은 안예뻐도 이렇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뽀샤시한 피부를 갖게 되겠지요...^^ 그 날을 위해서 오늘도 울트라는 울트라걸의 협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울트라... 2005. 4. 12.
신발... 울트라걸의 정말 예쁜 새 신발. 물론 내가 사 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예쁜 신발이 내 눈에 띄는 순간... 그 신발의 주인은 그자리에서 결정될 것!!! 울트라... 2005. 4. 11.
울트라걸이 사 준 예쁜 옷들... 울트라걸이 사 준... 정말 정말 예쁘고 좋은 옷들...^^ 상설할인매장에서 샀음에도 불구하고 만만치 않은 금액이...ㅜㅜ 울트라걸~~ 고맙고 미안해~~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내가 더 예쁘고 좋은 옷 많이 많이 사줄께요...ㅜㅜ 울트라... 참고로... 오늘 토요일이 바로 울트라와 울트라걸이 만난지 300일이 .. 2005. 4. 9.
상견례... # 상견례 솔직히 많이 떨린다거나 긴장이 되지는 않았다. 그저 별다른 실수만 없다면 무난한 상견례가 이루어 지리라 생각했을 뿐... 물론 자리하셨던 모든 분들 역시 처음 갖어보신 자리라 뻘쭘하고 어색했던 것은 사실이었으나... 내 예상대로 별다른 문제 없이 무사히 상견례를 마칠 수 있었다. 큰 .. 2005. 4. 7.
Dream car... # Dream car 꿈의 자동차가 있다. 험머... 짚차를 타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아니 굳이 짚차만이 아니라 남자들이라면 한 번 쯤 생각 안해본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그런 꿈의 자동차가... 건방지게도 내 앞을 스쳐지나가는데... 그 거대한 덩치... 이제껏 들어보지 못했던 엔진음... 정말 환상 그 자체였.. 2005. 4. 6.
예쁜 집... 모 소재의 어느 예쁜 집... 거래처를 드나들면서 눈에 확 띄는 집이 있어서 한 방... 이거 집주인이 보게 된다면 저작권 어쩌구 법에 걸리는거 아닌가 몰라... 아무튼 집이 너무 예쁘게 생겨서 찍었는데... 나보다 울트라걸이 더 좋아라 한다. 내친김에 울트라걸한테 약속을 해버렸으니... `나중에 꼭 이런.. 2005. 4. 6.
수서경찰서 탐방기... 경찰서에 갔더니 뭐 거의 형사상의 상황은 끝이 나있더구만... 나는 가해자... 상대방은 피해자... 이미 그렇게 된 상태에서 뭐라 하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형사문제는 그냥 조서 한 장 쓰고 넘어갔는데 민사쪽에서 합의를 봐야하는 상황이었거든... 솔직히 내 기억이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난 몇 번 .. 2005. 3. 30.
인천대공원... 일요일 인천대공원... 내가 사진을 찍지 않아서 그랬나? 찍힌 사진이 없는 줄 알았는데... 그 사이에 참새한테 한 방을 찍혔구만... 인디모 둘러보다가 내 면상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울트라... Photo by 술 먹은 참새... 2005. 3. 30.
오래간만에 운동을 좀 했더니... 몸무게 105kg를 넘긴 이 시점에... 정말 더이상 뚱땡이로 살아서는 안되겠다 싶어... 어젯밤... 오래간만에 정말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을 했더니... 오늘 아침... 코피가 주르륵... 겨우 줄넘기 600개와 동네양아치들과의 면담뿐이었는데...ㅜㅜ 저 좀 이따가 수서경찰서로 갑니다. 교통계에서 왔어야 할 연.. 2005. 3. 30.
수서경찰서... 기억도 나지 않던 일인데... 오늘 낮에 띡 전화가 와서 받아들었더니... `여범구씨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작년 10월에서 11월 쯤에 포이동쪽에 오신 적 있으시지요?' `글쎄요... 포이동이 어느쪽이지요? 전 인천사람인데 서울인가요?' `네, 강남구 포이동인데요... 혹시 갤로퍼 타시나요?' `아니.. 2005. 3. 28.
아픈 우리자기...ㅜㅜ 우리자기가... 감기몸살에 아주 된통 걸린 듯 한데... ㅜㅜ 울트라... 아프지 마라 자기야... 내 마음이 더 속상하다 이놈아...ㅜㅜ 2005. 3. 11.
게임방... 헤드폰을 끼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며...^^울트라... 2005. 3. 10.
카트라이더... 요사이... 울트라를 자꾸 게임방으로 이끌어대는 게임이... 바로 카트라이더... 하루하루 오로지 울트라걸과 게임방에 가서 카트라이더를 하고 싶기만 한 것은... 게임에 지면 옆에서 징징대는 울트라걸의 귀여운 모습에 홀랑 반해버려서일지도...^^ 울트라... 2005. 3. 10.
찜닭... 울트라걸과 저녁을 먹었다. 맛나는 찜닭... 먹을 것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고 울트라와 울트라걸은 항상 먹을 것 앞에서는 별 말이 없어진다. 오로지 먹는것에만 집중, 또 집중...^^ 울트라... 2005. 3. 10.
닭갈비... 보통 닭갈비집에서는... 철판에 기름을 이렇게 둘러주지는 않는것 같은데... 기름 두르는 방법과 그에 따른 맛의 변화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라는 의미일까?^^ 울트라... 2005. 3. 9.
부모님께... 두 분이 계셨기에 못난 모습이나마 이 좋은 세상에서 숨을 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존재하게 해주신 은혜 평생을 두고 갚아도 끝이 없겠지요. 그저 못난 아들놈이 감히 감사하다는 한마디 말씀으로 두 분의 은혜를 대신할까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2004. 9. 8. 수요일... 못난아들 .. 2005. 3. 8.
울트라 마인드... 독해지고 싶었다. 나이 스물 한 살 때 부터... 그 때가 아마도 I.M.F 때 였으리라... 다행인지 불행인지 난 군생활을 하고 있었다. 입대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아버지로부터의 편지 한 장... 솔직히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단 한마디만이 기억에 남아있을 뿐... `못난 아빠를 용서해라' 그 날 밤... 2005.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