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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帝國1597

[울트라] 스타크래프트... 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해봤다. 공식적으로는 난생 처음으로 해보는 게임이다. 스타크래프트가 최고의 인기를 달리는 게임이라는 것 쯤은 알고 있었지만... 당췌 울트라와는 코드가 맞지 않는 게임인지라... 결과는 역시나 울트라의 참패... 상대는 어설픈 고수 인때랑군이었다. 울트라... 2005. 11. 17.
[울트라] 블로그 배경음악... 분위기 정말 좋다. 울트라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린이라는 가수... 솔직히 잘 모르는 가수이지만... 이 노래 한 곡으로 딱 꽃히는 중이다. 울트라... 2005. 11. 14.
[울트라 커플] 내공단련... 지난 주 금요일... 마룡오빠네에서의 뼈아픈 패배...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내공을 단련하는 중...ㅋㅋㅋ 마룡오빠도 그렇지만 최고의 달인 마룡형수가 더욱 더 무섭다는... 덜덜덜... 내공을 단련하는데 잔돈이 없었던 관계로 울트라걸표 이쑤시개로 잔돈을 대신했다는... ㅡ,.ㅡㅋ 음... 언제 모두 모여.. 2005. 11. 14.
[지름신] 새로운 그 분... 또 다시 새로운 그 분이 등장하셨도다. 이번에는 또 무슨 수로 막아낸단 말인가...ㅠㅠ 이번에는 쉽사리 물러서지 않을 듯 한데...ㅠㅠ 아~~ 걱정이도다~~ ㅠㅠ 제발 별 탈 없이 물리칠 수 있기를...ㅠㅠ 울트라... 2005. 11. 13.
[게시판] 500일의 만남... 울트라걸과 만난지 500일이 되는 날이다. 지난 500일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좋았던 시간도 많았고 서로 얼굴 붉히며 싸웠던 일들도 많았다. 울트라가 워낙 못난 탓에 울트라걸 마음을 너무 아프게 했다는 생각밖에는... 솔직히 앞으로 좋은시간들도 많이 있겠지만 또 서로 얼굴 붉히면서 싸우게 될 날 들.. 2005. 10. 26.
[울트라] 새 운동화... 새로 구입한 `W마트표 운동화'... 그냥 예쁘기에 한 방 찍었다.^^ 울트라... 2005. 10. 19.
[울트라] 새로운 관심...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눈에 들어온 `야채 기르기'. ㅡ,.ㅡㅋ 종류는 두 가지... `브로콜리'와 `무순'. 싱싱한 야채는 내 손으로 기른다.^^ㅋ 열심히 길러서 반드시 밥상에 올려보리라.^^ㅋ 울트라... 2005. 10. 19.
[게시판] 한.중 문화축제... 지난 주 토요일 밤... 팡오빠와 함께 자유공원 한.중 문화축제에 갔었는데... 이런 젠장... 축제는 모두 끝이 난 뒤였다. ㅠㅠ 문화축제 일정을 알리는 게시판... ㅠㅠ 한창 흥겨운 마당이 벌어졌을 특별무대... ㅠㅠ 자유공원에 도착한 시간이 밤 10시를 살짝 넘은 시간이었는데... 축제가 이렇게 빨리 끝.. 2005. 10. 10.
[한가위] 한가위 풍경... 민족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지나갔습니다. 개중에는 가족들과 뜻깊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신 분들도 계실테고, 또 개중에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가족들과 함께 좋은시간을 보내지 못하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울트라는 나름대로 쓸쓸하고 조용하지만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슬슬 울트라가 보냈던 .. 2005. 9. 20.
[울트라걸] UBASE... 울트라걸이 다니는 회사...^^ㅋ 울트라... 2005. 9. 7.
[울트라] 98.7... 기억들 하시는가? 얼마 전 까지 세자릿수를 훌쩍 넘기는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었던 울트라를... 어젯밤... 몸무게를 재어봤더니... 으걀걀걀걀걀걀걀걀걀걀걀~~~~~ 드디어 두자릿수로 떨어진 몸무게를 발견할 수 있었으니...ㅋㅋㅋ 울트라... 2005. 9. 7.
[울트라] 오밤중의 나들이... 지난 토요일... 아주 오래간만에 바이러스 주인장 팡오빠랑 울트라걸이랑 오밤중에 나들이를 했다. 드라이브 목적지는 바로 양수리에 있는 두물머리... 원래 새벽녘에 안개가 자욱할 때 가야하는 곳이거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늦은시간이었음에도 사람들은 꽤 많았다. 드라이브를 겸했기에 2시간 .. 2005. 8. 29.
[Photo] 대부도 큰 고모댁에서... KBS 체험 삶의현장을 촬영했단다. 탤런트 여운계씨와 함께...^^ 방송은 9월 4일 일요일에 한다고 하니 심심하신 분들은...^^ 울트라... 가운데 여운계씨를 중심으로 왼쪽분이 우리 고모님, 오른쪽분이 고모부님...^^ 2005. 8. 27.
[Photo] 짜장면... 울트라걸과의 논쟁거리...ㅋㅋㅋ 간짜장에는 계란후라이가 맞나 삶은계란 반쪽이 맞나...ㅋㅋㅋ 지금까지 울트라가 살아오면서 간짜장이든 짜장면이든 계란후라이가 아닌 삶은계란 반쪽이 나왔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울트라걸은 죽었다 깨어나도 삶은계란 반쪽이 맞는거란다. 그래서 직접 두.. 2005. 8. 6.
[Photo] 호랑이 장가가는 날... 오늘오후 날씨가 그랬다. 해가 쨍쨍 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난데없이 쏟아지는 소나기... 호랑이가 급했나본걸... ^^ 울트라... 2005. 8. 6.
[휴 가] 울트라와 울트라걸은 휴가갑니다.^^ 강원도 정선으로... 바이러스의 맨발오빠 가족과 함께... 일요일 저녁에야 다시 돌아오겠지만 왠지 모를 설레임... 사실 이번 여름에 하마터면 휴가를 못 갈 뻔 했었다는... 그렇기에 더욱 더 기대가 되고 설레이는지도... 아무튼... 휴가를 가서는 아무 생각 하지말고 머리나 푹 식히고 와야겠다는... 울.. 2005. 7. 29.
[Photo] 체 중... 울트라는 요즘 운동을 한다. 운동을 시작한 지는 이제 열 흘 남짓... 사람들이 그냥 생각하는 울트라의 체중은 80kg대라고 했는데 평소 103kg대 후반에서 104kg대 중반까지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더이상 견뎌내기가 힘들어 시작한 운동인데... 벌써 이렇게 코딱지 만큼이긴 하지만 효과를 보고있다.^^.. 2005. 7. 27.
[Photo] 바닷가 풍경... ... 약간은 이른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더위를 피해 바닷가에 몰려든 사람들은 의외로 많았다. 이제 정말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되는 것이다. 자~ 우리도 슬슬 떠나보자.^^ 울트라... 2005. 7. 18.
[Photo] 생일케이크... 어제가 울트라걸의 서른번 째 생일이었다.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와서 간단하게 촛불잔치도 좀 해주고...^^ 아무튼...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애기같은 울트라걸... 사랑한다.^^ 울트라... 2005. 7. 5.
[Photo] 안개자욱한 월미도... 토요일 밤... 안그래도 날씨가 많이 흐렸던 날이었지만... 월미도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바다안개가 자욱했었다. 슬슬슬 안개가 떠다니는 모습이 눈 앞에 펼쳐지던... 음... 울트라... 2005. 7. 4.
[이야기] 7월 4일은 울트라걸 생일... 바로... 우리자기 울트라걸의 생일이다. 나와 함께 두번 째 맞이하는 생일인데... 어제 우리는 싸움을 했다. 오늘 저녁에는 예비 장모님과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ㅡㅡㅋ 하루종일 고생이 좀 되더라도 우리자기 기분을 풀어주는데 내공을 쏟아야겠다.^^ 자기야 생일축하해...^^ 울트라... 2005. 7. 4.
1주년...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내가 사랑하는 울트라걸과의 만남이 있은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이 싸우기도 하고, 많이 사랑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한참이나 부족하기만 한 이 울트라의 곁에 지금까지 있어준 울트라걸에게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 뿐이다. 사람의 일은 미래.. 2005. 6. 14.
에피소드... 에피소드라니까 혹시라도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를 생각했다면 커다란 오산이고... 며칠 전 게임방에서 있었던 울트라걸과 관련된 에피소드 한 가지...^^ 그 날도 여전히 울트라걸과 함께 정신건강에 너무나도 해로운 카트라이더를 한 판 달리고 있을 때... 우리가 앉았던 자리에 몰려든 구경꾼들이.. 2005. 5. 21.
카트라이더... 원래 게임방 자체를 증오하던 울트라였다. 집에도 버젓이 컴퓨터가 있는데 왜 굳이 게임방까지 가서 게임을 하는데 시간을 허비할까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울트라걸을 통해 알게 된 카트라이더의 세계... 음... 세상에 이런 세상도 있었구만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게임이었으니...^.. 2005. 5. 21.
카드리더기... 그동안 잘 사용했던 카드리더기가 먹통이 돼버렸다. 그래서 큰 마음 먹고 새로 구입을 한 카드리더기... 다행히도 옛 쌍둥이몰에 적립금이 남아있길래...^^ 아직까지는... 좋다. 울트라... 2005. 5. 18.
군복을 입고... 오늘... 예비군 훈련에 즈음하여... 오래간만에 군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봤는데... 역시 예전같은 포~스는 느껴지지 않는다. 나도 이제 나이를 먹었는지... 배도 불룩 나오고 여기저기 살도 많이 붙고해서...^^ 원래 우리네 인생살이라는 것이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 치듯이 때 가 되면 스스로 물러설 줄도 알아야 하는 법!!! 나이 삼십도 안되어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비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아무튼... 새로운 각오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해야만 하는 현실... 나는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그 어떤 어려움도 잘 이겨내왔으니 앞으로도 난 뭐든지 잘 할 수 있다. 울트라 화이팅!!!   울트라... 2005. 5. 11.
새 옷... 더 이상의 예쁜 양말은 없다는 협박과 함께 리바이스에서 양말과 티셔츠를 사버린 울트라걸... 음... 이번 달 월급이 들어오면 울트라걸한테 똑같은 티셔츠를 입히고 둘이 똑같은 옷을 입고 인디모 출사를 한 번 가보리라... 으걀걀걀걀걀걀걀걀~~~ 울트라... p.s. 아무튼 트라걸아~~ 고마워~~ 2005.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