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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帝國1633

[결 혼] 유리구두... 솔직히 모든게 처음이라 막막하기만 했다.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 부터 알아봐야 하는지 조차... 하지만... 한 지인의 도움으로 유리구두라는 웨딩샵을 소개받았고... 그 곳의 도움으로 지금까지는 일이 잘 풀리고 있는 듯 하다. 샵 직원들의 친절함 - 말이 좋아 친절함이지 솔직히 원장님 이하 여러분들.. 2005. 12. 29.
[결 혼] 결혼준비 모드... 공식적으로... 바로 어제부터 결혼준비 모드에 돌입했다. 단 하루, 이것저것 알아봤을 뿐인데... 한 편으로는 너무 재미있기도하고, 또 한 편으로는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울트라걸은 벌써부터 힘들어 한다. 하지만 너무 어처구니 없는 걱정은 하지 않으려 한다. 걱정만 한다고 뾰족한 방법이 나오는 .. 2005. 12. 28.
[울트라] 바이러스 송년회, 그 후... 아직까지는 바이러스 식구 모두들 조용하다. 하긴 어제 있었던 송년모임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달려도 정말 너무 열심히 달렸다.^^ 다 먹고, 다 놀고, 다 데려다 주고 집에 들어온 시간이 새벽 4시... 부랴부랴 씻지도 않고 그냥 잠자리로 직행, 그대로 뻗어버린 울트라커플...^^; 아침에 일어난 시간이 8시.. 2005. 12. 23.
[잡 담] 오래간만에... 살짝 변화를 줘봤는데... 그리 나쁜 것 같지는 않다. 나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오래간만에 블로그 디자인에 신경을 좀 썼더니...ㅋㅋㅋ 나 같은 촌놈한테는 이정도의 블로그 디자인 하는 일도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 것이다.^^ 울트라... 2005. 12. 22.
[울트라] 12월 1일... 매 년 12월 1일이 되면... 그 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1997년 12월 1일... 울트라의 인생이 다시 한 번 뒤바뀐 날...ㅋㅋㅋ 그렇다고 뭐 거창하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이제와서 돌이켜 보면 나름대로 내 인생에 있어서 최초의 정신적인 성숙기를 맞이했던 때가 아니었나 싶다. 바로 울트라가 군에 입대했던 .. 2005. 12. 1.
[울트라] 군대사진(필름스캔) [울트라] 군대사진(필름스캔)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손자놈 부대까지 면회를 오셨을 때... 저 땐 정말 눈 빛 하나로 여러명 죽이고 다닐 때 였는데...^^   100km 행군...   정말 왜소하기만 했던 울트라...ㅋㅋㅋ   말년의 생활이란...   말년의 생활이란...   말년의 생활이란...   제대하기 얼마 전... 내 조수... 아니 딸내미 태사양과 함께 공포의 빨래터에서...ㅋㅋㅋ   울트라... 2005. 11. 24.
[울트라] 내게도 이런 시절이(필름스캔)...^^; 나름대로 이렇게 날렵했던 때도 있었으니...ㅋㅋㅋ   울트라... 아래 부산에 갔을 때 사진과 비교해 보시면 알 수 있으리라... 불과 몇 개월 동안 얼마나 살이 불었었는지...ㅋㅋㅋ 지금까지는 마지막으로 70kg대의 몸무게를 기록했던 당시...^^ 2005. 11. 24.
[울트라] 2000년 겨울, 부산(필름스캔)... 2000년 겨울... 머리 털 나고 처음으로 부산 땅을 밟게 되었으니... 지금은 부부의 연을 맺어버린 때랑과 지선과 함께였다. ^^;  광안리...  광안리...  광안리...  광안리...  울트라 캡셩...  울트라 캡셩...  송정 해수욕장...  태종대...  태종대...  울트라 캡셩...  울트라 캡셩...  오래간만에 송현동 집에 가서 여기저기 뒤적이다가 발견한 필름이다. 그 옛날 친구들과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 그것은 불변의 진리인 것이다.ㅋㅋㅋ  울트라... 2005. 11. 24.
[울트라걸] 선 물... ^^; 울트라걸이 다니는 회사에서 일을 열심히 했다며 줬다는 선물... 음... 이렇게 또 살림이 늘었구만...ㅋㅋㅋ 울트라... 2005. 11. 22.
[울트라] 스타크래프트... 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해봤다. 공식적으로는 난생 처음으로 해보는 게임이다. 스타크래프트가 최고의 인기를 달리는 게임이라는 것 쯤은 알고 있었지만... 당췌 울트라와는 코드가 맞지 않는 게임인지라... 결과는 역시나 울트라의 참패... 상대는 어설픈 고수 인때랑군이었다. 울트라... 2005. 11. 17.
[울트라] 블로그 배경음악... 분위기 정말 좋다. 울트라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린이라는 가수... 솔직히 잘 모르는 가수이지만... 이 노래 한 곡으로 딱 꽃히는 중이다. 울트라... 2005. 11. 14.
[울트라 커플] 내공단련... 지난 주 금요일... 마룡오빠네에서의 뼈아픈 패배...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내공을 단련하는 중...ㅋㅋㅋ 마룡오빠도 그렇지만 최고의 달인 마룡형수가 더욱 더 무섭다는... 덜덜덜... 내공을 단련하는데 잔돈이 없었던 관계로 울트라걸표 이쑤시개로 잔돈을 대신했다는... ㅡ,.ㅡㅋ 음... 언제 모두 모여.. 2005. 11. 14.
[지름신] 새로운 그 분... 또 다시 새로운 그 분이 등장하셨도다. 이번에는 또 무슨 수로 막아낸단 말인가...ㅠㅠ 이번에는 쉽사리 물러서지 않을 듯 한데...ㅠㅠ 아~~ 걱정이도다~~ ㅠㅠ 제발 별 탈 없이 물리칠 수 있기를...ㅠㅠ 울트라... 2005. 11. 13.
[게시판] 500일의 만남... 울트라걸과 만난지 500일이 되는 날이다. 지난 500일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좋았던 시간도 많았고 서로 얼굴 붉히며 싸웠던 일들도 많았다. 울트라가 워낙 못난 탓에 울트라걸 마음을 너무 아프게 했다는 생각밖에는... 솔직히 앞으로 좋은시간들도 많이 있겠지만 또 서로 얼굴 붉히면서 싸우게 될 날 들.. 2005. 10. 26.
[울트라] 새 운동화... 새로 구입한 `W마트표 운동화'... 그냥 예쁘기에 한 방 찍었다.^^ 울트라... 2005. 10. 19.
[울트라] 새로운 관심...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눈에 들어온 `야채 기르기'. ㅡ,.ㅡㅋ 종류는 두 가지... `브로콜리'와 `무순'. 싱싱한 야채는 내 손으로 기른다.^^ㅋ 열심히 길러서 반드시 밥상에 올려보리라.^^ㅋ 울트라... 2005. 10. 19.
[게시판] 한.중 문화축제... 지난 주 토요일 밤... 팡오빠와 함께 자유공원 한.중 문화축제에 갔었는데... 이런 젠장... 축제는 모두 끝이 난 뒤였다. ㅠㅠ 문화축제 일정을 알리는 게시판... ㅠㅠ 한창 흥겨운 마당이 벌어졌을 특별무대... ㅠㅠ 자유공원에 도착한 시간이 밤 10시를 살짝 넘은 시간이었는데... 축제가 이렇게 빨리 끝.. 2005. 10. 10.
[한가위] 한가위 풍경... 민족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지나갔습니다. 개중에는 가족들과 뜻깊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신 분들도 계실테고, 또 개중에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가족들과 함께 좋은시간을 보내지 못하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울트라는 나름대로 쓸쓸하고 조용하지만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슬슬 울트라가 보냈던 .. 2005. 9. 20.
[울트라걸] UBASE... 울트라걸이 다니는 회사...^^ㅋ 울트라... 2005. 9. 7.
[울트라] 98.7... 기억들 하시는가? 얼마 전 까지 세자릿수를 훌쩍 넘기는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었던 울트라를... 어젯밤... 몸무게를 재어봤더니... 으걀걀걀걀걀걀걀걀걀걀걀~~~~~ 드디어 두자릿수로 떨어진 몸무게를 발견할 수 있었으니...ㅋㅋㅋ 울트라... 2005. 9. 7.
[울트라] 오밤중의 나들이... 지난 토요일... 아주 오래간만에 바이러스 주인장 팡오빠랑 울트라걸이랑 오밤중에 나들이를 했다. 드라이브 목적지는 바로 양수리에 있는 두물머리... 원래 새벽녘에 안개가 자욱할 때 가야하는 곳이거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늦은시간이었음에도 사람들은 꽤 많았다. 드라이브를 겸했기에 2시간 .. 2005. 8. 29.
[Photo] 대부도 큰 고모댁에서... KBS 체험 삶의현장을 촬영했단다. 탤런트 여운계씨와 함께...^^ 방송은 9월 4일 일요일에 한다고 하니 심심하신 분들은...^^ 울트라... 가운데 여운계씨를 중심으로 왼쪽분이 우리 고모님, 오른쪽분이 고모부님...^^ 2005. 8. 27.
[Photo] 짜장면... 울트라걸과의 논쟁거리...ㅋㅋㅋ 간짜장에는 계란후라이가 맞나 삶은계란 반쪽이 맞나...ㅋㅋㅋ 지금까지 울트라가 살아오면서 간짜장이든 짜장면이든 계란후라이가 아닌 삶은계란 반쪽이 나왔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울트라걸은 죽었다 깨어나도 삶은계란 반쪽이 맞는거란다. 그래서 직접 두.. 2005. 8. 6.
[Photo] 호랑이 장가가는 날... 오늘오후 날씨가 그랬다. 해가 쨍쨍 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난데없이 쏟아지는 소나기... 호랑이가 급했나본걸... ^^ 울트라... 2005. 8. 6.
[휴 가] 울트라와 울트라걸은 휴가갑니다.^^ 강원도 정선으로... 바이러스의 맨발오빠 가족과 함께... 일요일 저녁에야 다시 돌아오겠지만 왠지 모를 설레임... 사실 이번 여름에 하마터면 휴가를 못 갈 뻔 했었다는... 그렇기에 더욱 더 기대가 되고 설레이는지도... 아무튼... 휴가를 가서는 아무 생각 하지말고 머리나 푹 식히고 와야겠다는... 울.. 2005. 7. 29.
[Photo] 체 중... 울트라는 요즘 운동을 한다. 운동을 시작한 지는 이제 열 흘 남짓... 사람들이 그냥 생각하는 울트라의 체중은 80kg대라고 했는데 평소 103kg대 후반에서 104kg대 중반까지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더이상 견뎌내기가 힘들어 시작한 운동인데... 벌써 이렇게 코딱지 만큼이긴 하지만 효과를 보고있다.^^.. 2005. 7. 27.
[Photo] 바닷가 풍경... ... 약간은 이른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더위를 피해 바닷가에 몰려든 사람들은 의외로 많았다. 이제 정말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되는 것이다. 자~ 우리도 슬슬 떠나보자.^^ 울트라... 2005.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