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帝國1633 [Photo] 생일케이크... 어제가 울트라걸의 서른번 째 생일이었다.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와서 간단하게 촛불잔치도 좀 해주고...^^ 아무튼...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애기같은 울트라걸... 사랑한다.^^ 울트라... 2005. 7. 5. [Photo] 안개자욱한 월미도... 토요일 밤... 안그래도 날씨가 많이 흐렸던 날이었지만... 월미도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바다안개가 자욱했었다. 슬슬슬 안개가 떠다니는 모습이 눈 앞에 펼쳐지던... 음... 울트라... 2005. 7. 4. [이야기] 7월 4일은 울트라걸 생일... 바로... 우리자기 울트라걸의 생일이다. 나와 함께 두번 째 맞이하는 생일인데... 어제 우리는 싸움을 했다. 오늘 저녁에는 예비 장모님과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ㅡㅡㅋ 하루종일 고생이 좀 되더라도 우리자기 기분을 풀어주는데 내공을 쏟아야겠다.^^ 자기야 생일축하해...^^ 울트라... 2005. 7. 4. 1주년...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내가 사랑하는 울트라걸과의 만남이 있은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이 싸우기도 하고, 많이 사랑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한참이나 부족하기만 한 이 울트라의 곁에 지금까지 있어준 울트라걸에게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 뿐이다. 사람의 일은 미래.. 2005. 6. 14. 에피소드... 에피소드라니까 혹시라도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를 생각했다면 커다란 오산이고... 며칠 전 게임방에서 있었던 울트라걸과 관련된 에피소드 한 가지...^^ 그 날도 여전히 울트라걸과 함께 정신건강에 너무나도 해로운 카트라이더를 한 판 달리고 있을 때... 우리가 앉았던 자리에 몰려든 구경꾼들이.. 2005. 5. 21. 카트라이더... 원래 게임방 자체를 증오하던 울트라였다. 집에도 버젓이 컴퓨터가 있는데 왜 굳이 게임방까지 가서 게임을 하는데 시간을 허비할까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울트라걸을 통해 알게 된 카트라이더의 세계... 음... 세상에 이런 세상도 있었구만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게임이었으니...^.. 2005. 5. 21. 카드리더기... 그동안 잘 사용했던 카드리더기가 먹통이 돼버렸다. 그래서 큰 마음 먹고 새로 구입을 한 카드리더기... 다행히도 옛 쌍둥이몰에 적립금이 남아있길래...^^ 아직까지는... 좋다. 울트라... 2005. 5. 18. 군복을 입고... 오늘... 예비군 훈련에 즈음하여... 오래간만에 군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봤는데... 역시 예전같은 포~스는 느껴지지 않는다. 나도 이제 나이를 먹었는지... 배도 불룩 나오고 여기저기 살도 많이 붙고해서...^^ 원래 우리네 인생살이라는 것이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 치듯이 때 가 되면 스스로 물러설 줄도 알아야 하는 법!!! 나이 삼십도 안되어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비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아무튼... 새로운 각오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해야만 하는 현실... 나는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그 어떤 어려움도 잘 이겨내왔으니 앞으로도 난 뭐든지 잘 할 수 있다. 울트라 화이팅!!! 울트라... 2005. 5. 11. 새 옷... 더 이상의 예쁜 양말은 없다는 협박과 함께 리바이스에서 양말과 티셔츠를 사버린 울트라걸... 음... 이번 달 월급이 들어오면 울트라걸한테 똑같은 티셔츠를 입히고 둘이 똑같은 옷을 입고 인디모 출사를 한 번 가보리라... 으걀걀걀걀걀걀걀걀~~~ 울트라... p.s. 아무튼 트라걸아~~ 고마워~~ 2005. 5. 11. 오래간만에 아웃백... 오래간만에 들러 준 아웃백... 아직도 사진기피증을 보이는 울트라걸...^^ 울트라... 2005. 5. 11. 울트라 바다에 뛰어들다. 결국... 울트라가 바다에 뛰어들고 말았다. 지나온 내 발자취에 대한 분노... 이유는 그 뿐이었다. 사람이 편한 주변환경에 무서울 정도의 속도로 적응을 한다는 것... 한 번 그런 환경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정말로 어렵다는 것... 분명 너무나도 잘 알고는 있었지만 `나는 절대 그렇지 않을꺼야' 라는 .. 2005. 5. 4. 월미도 바이킹... 개인적인 생각으로 월미도 바이킹을 타보지 않은 사람은 바이킹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서는 안된다. 그러니까... 우리 언제 바이킹 한 번 타러 가자.^^ 울트라... 2005. 5. 2. 1년 8개월만의 변신... 1년 8개월만에 미용실에 가서 머리카락을 잘랐다. 왜냐... 나도 장가 한 번 가보려고...^^ 내 모습이긴 하지만 영 어색한 것이 보기좋다. 울트라... 2005. 5. 2. 어린이 대공원 - 울트라와 세상속으로(가을무사)... 우리 원래 이런사이였다.^^ 울트라... 2005. 4. 28. 어린이 대공원 - 울트라... 울트라도 몇 장 찍혔습니다.^^ 세상속으로 오빠와 함께...photo by 좋은사람... 어린이 대공원 앞에서... photo by 좋은사람... 2005. 4. 26. 레인지로버... 며칠 전... 조용히 길을 가고 있었는데... 내 눈앞에 떡하니 나타난 레인지로버... 오프로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상당히 가분수적인 모습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전통적으로 최고수준의 오프로딩 능력을 갖고있는 모빌... 울트라... 유명한 모 클럽소속 차량인 것 같다.. 2005. 4. 25. 이 세상에... 제발 더는 아픔이 없었으면 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아픔들... 이제 더는 없었으면 한다. 울트라... 2005. 4. 22. 구멍난 양말... 싼 게 비지떡이라고 했던가... 금새 구멍이 나버리고 마는 천원짜리 예쁜양말들...ㅜㅜ 이 광경을 두눈으로 직접 목격한 울트라걸의 한마디... `앞으로 절대 예쁜양말들 안사줄꺼야...' 안돼~~~~ ㅜㅜ 울트라... 2005. 4. 18. 후유증... 조금씩만 참고 산다면... 나와 같은 후유증은 겪지 않아도 된다. 넉넉하진 않았지만 나름대로의 마지노선에 근접해 있었던 나의 통장 잔고... 하루아침에 바닥이 나버렸다. 이제... 다시 거지생활로 돌아가야겠다. 울트라걸이 날 불쌍히 여겨 거두어 주려나? ㅜㅜ 아무튼... 조금씩들만 참고 살자.ㅜㅜ .. 2005. 4. 13. 울트라의 일상... 뭐... 울트라는 항상 울트라걸의 반협박에 못이겨... 그냥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피부관리를 해야한다는 이유로 이렇게 콜라겐 마스크 팩을 하고 삽니다.^^ 예쁜가요?^^ 뭐 지금은 안예뻐도 이렇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뽀샤시한 피부를 갖게 되겠지요...^^ 그 날을 위해서 오늘도 울트라는 울트라걸의 협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울트라... 2005. 4. 12. 신발... 울트라걸의 정말 예쁜 새 신발. 물론 내가 사 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예쁜 신발이 내 눈에 띄는 순간... 그 신발의 주인은 그자리에서 결정될 것!!! 울트라... 2005. 4. 11. 울트라걸이 사 준 예쁜 옷들... 울트라걸이 사 준... 정말 정말 예쁘고 좋은 옷들...^^ 상설할인매장에서 샀음에도 불구하고 만만치 않은 금액이...ㅜㅜ 울트라걸~~ 고맙고 미안해~~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내가 더 예쁘고 좋은 옷 많이 많이 사줄께요...ㅜㅜ 울트라... 참고로... 오늘 토요일이 바로 울트라와 울트라걸이 만난지 300일이 .. 2005. 4. 9. 상견례... # 상견례 솔직히 많이 떨린다거나 긴장이 되지는 않았다. 그저 별다른 실수만 없다면 무난한 상견례가 이루어 지리라 생각했을 뿐... 물론 자리하셨던 모든 분들 역시 처음 갖어보신 자리라 뻘쭘하고 어색했던 것은 사실이었으나... 내 예상대로 별다른 문제 없이 무사히 상견례를 마칠 수 있었다. 큰 .. 2005. 4. 7. Dream car... # Dream car 꿈의 자동차가 있다. 험머... 짚차를 타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아니 굳이 짚차만이 아니라 남자들이라면 한 번 쯤 생각 안해본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그런 꿈의 자동차가... 건방지게도 내 앞을 스쳐지나가는데... 그 거대한 덩치... 이제껏 들어보지 못했던 엔진음... 정말 환상 그 자체였.. 2005. 4. 6. 예쁜 집... 모 소재의 어느 예쁜 집... 거래처를 드나들면서 눈에 확 띄는 집이 있어서 한 방... 이거 집주인이 보게 된다면 저작권 어쩌구 법에 걸리는거 아닌가 몰라... 아무튼 집이 너무 예쁘게 생겨서 찍었는데... 나보다 울트라걸이 더 좋아라 한다. 내친김에 울트라걸한테 약속을 해버렸으니... `나중에 꼭 이런.. 2005. 4. 6. 수서경찰서 탐방기... 경찰서에 갔더니 뭐 거의 형사상의 상황은 끝이 나있더구만... 나는 가해자... 상대방은 피해자... 이미 그렇게 된 상태에서 뭐라 하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형사문제는 그냥 조서 한 장 쓰고 넘어갔는데 민사쪽에서 합의를 봐야하는 상황이었거든... 솔직히 내 기억이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난 몇 번 .. 2005. 3. 30. 인천대공원... 일요일 인천대공원... 내가 사진을 찍지 않아서 그랬나? 찍힌 사진이 없는 줄 알았는데... 그 사이에 참새한테 한 방을 찍혔구만... 인디모 둘러보다가 내 면상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울트라... Photo by 술 먹은 참새... 2005. 3. 30. 이전 1 ··· 57 58 59 60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