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帝國1633 [울트라 부부] 이불세트... 장모님께서 몇날며칠을 홈쇼핑에서 눈독을 들이시다가 사 주신 이불세트 되겠다. 그 뭐더라... 거시기 무슨 극세사 어쩌구 하는 바로 그 이불이다. 뭐 시중에 떠도는 말로는 바늘로 찔러도 들어갈 틈이 없다고는 하지만 직접 실험을 해보지 못했으므로 패스하도록 하고... 아무튼 피부로 와닿는 감촉은.. 2006. 11. 23. [울트라 부부] 저녁식사... ... ... 누구나 매일 먹는 밥이 지겨울 때도 있는 법!!! 그래서 가끔은 색다른 메뉴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듯!!! 뭐~ 맛만 좋더구만~ ^^; 울트라... Kodak V550... 2006. 11. 20. [울트라 부부] 버드와이저... 울트라 부부는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울트라가 절주를 해버린 지도 어언 10여 년이 되어가고 있고, 울트라걸 역시 너무나도 대단한 주량을 소유하고 있는지라...^^; 그런 울트라 부부가 오늘은 마트에 들러 시장을 보면서 아주 오래간만에 의기투합하여 맥주 세 병을 사들고 오게 됐다. 사실 울.. 2006. 11. 17. [울트라] 네 멋대로 해라... 최근 MBC 드라마넷을 통해 매일 아침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가 방송중이다. 바쁜 아침시간에 그야말로 이 울트라의 출근길을 가로막는 드라마가 아닐 수 없다. 언제나 가슴속에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복수와 경이... 이 들이 헤쳐나가는 순탄치 못했던 인생사... 그 안에 조용히 .. 2006. 11. 17. [울트라] 찜질팩... 요즘 울트라가 여기저기 부상에 시달리는 통에... 더이상 방관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거금을 들여 난생 처음으로 내 자신을 위한 의료기기를 구입하기에 이르렀;;;;; 너무나도 유명하기 짝이 없는 고무 찜질팩...ㅋㅋㅋ 거금 5,000원이나 투자했는데 별 효과가 없다고 느껴질 땐 바로 방출의 .. 2006. 11. 16. [울트라] 부 상... 아무래도 부상을 당한 듯 하다. 며칠 전 밑창쿠션이 전혀 없는 운동화를 신고 열심히 운동을 하다가 오른쪽 다리에 확 무리가 갔는데 그냥 괜찮아지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던 것이 이렇게 큰 화근이 돼버렸다. 아무래도 심상치가 않다. 살살 걷는것 조차 어려워져버렸다.ㅠㅠ 아프면 .. 2006. 11. 15. [울트라 부부] 동인천 풍경...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더니 머리가 아프다는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 울트라걸과 함께... 울트라걸이 최고의 맛이라 손꼽는 동인천 떡볶이를 먹기위해 동인천으로 향했는데... 역시 보는 것 만으로도 먹음직스럽기만하다. 오늘은 특별히 울트라도 몇 점 맛을 봤다. 오늘 처럼 쌀쌀한 날씨는 맛있는 떡볶.. 2006. 11. 12. [울트라 부부] 빼빼로데이... 빼빼로데이란다. 솔직히, 도대체 이런 날은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별 관심이 없었다만... 그래도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 울트라걸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빼빼로쯤이야 한 트럭이라도 갖다 바칠 수 있느니라...^^; 울트라... Kodak V550... 2006. 11. 11. [울트라 부부] TV 다이... 얼마 전 구입했던 극장형 29" 완전평면 TV에 걸맞는 다이를 하나 구입했다. 어찌나 뿌듯뿌듯한지 그 기분을 모르는 사람은 모를 것이다. 하나 씩, 둘 씩 늘어가는 살림살이를 지켜보는 그 재미가 쏠쏠하기만 하다.^^ 음... 난 여자도 아닌데...ㅋㅋㅋ 울트라... Kodak V550... 2006. 11. 10. [울트라 부부] 새 옷... 오래간만에 화창했던 일요일... 옷을 사겠다는 친구 해진이 녀석과 함께 울트라 부부도 오래간만에 옷구경을 나섰는데... 울트라가 가을에 입을 옷이 없다고 사버린 티셔츠 하나... 울트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MF' 브랜드로 타 브랜드보다 사이즈가 넉넉한 것이 장점...^^; 하지만 정말 더 중요한 문제.. 2006. 11. 5. [울트라] 환 자... 어제 하루... 울트라의 몸상태가 메롱이었던지라 울트라걸의 권유를 적극 받아들여... 병원에 들러 검진을 받아봤더니... 아~놔~ 정말~~ 생전 듣도보도 못했던... 치질이었;;;;; 그래서 받아 온 약들이 정말 한 봉지 가득가득... 그저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심난하기 짝이 없다. ㅠㅠ 울트라... 2006. 11. 2. [울트라 부부] 쿠쿠 압력밥솥... ... 어제 소개해 드린 29" TV와 함께 장모님께서 사주신 쿠쿠 압력밥솥...^^ 딱 두 번 밥을 해먹어봤는데...ㅋㅋㅋ 전에 있던 후줄근한 밥솥과는 차원이 다르다.^^; 울트라... p.s.게다가 용량까지 10인용인지라...^^; Kodak V550... 2006. 10. 28. [울트라] 사무실에서... 사무실에서... 울트라... Photo by L.H.J. 2006. 10. 27. [울트라 부부] 29" TV... 어제... 장모님께서 울트라 부부에게 무려 29" TV를 사주셨다. 울트라 평생동안 21" 이상 되는 크기의 TV를 본 적이 없었기에 이번에 구입한 29" TV는 말 그대로 극장에 버금가는 사이즈가 아닐 수 없었다.^^; 크다. 정말 크다. 오죽하면 TV 한 대 때문에 그나마 제자리를 잡고 있던 가구들이 옆으로 밀려나버.. 2006. 10. 27. [울트라] 연사 동영상... 친구 해진이한테 뽐뿌를 좀 주느라 한 번 쏴봤다.^^; 울트라... 2006. 10. 24. [울트라] 취 미... 언제 날을 잡아서 손을 좀 봐줘야겠는데... 너무 취미생활을 안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ㅋㅋㅋ 울트라... 2006. 10. 21. [울트라 부부] 할아버지 제사... 어제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제삿날이었다. 이번 주 내내, 최악의 컨디션을 보이던 울트라걸이라 나름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인지라... ㅠㅠ 일찌감치 서울 작은고모도 오시고... 우리 사랑하는 울트라걸은 과일깎기에 여념이 없었;;;;; ... ... 울트라는 언제나 사진.. 2006. 10. 20. [울트라 부부] 죽...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 울트라걸이 지독한 감기에 걸려버린 관계로... 밥을 먹어도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는지라... 퇴근을 하면서 오래간만에 집 앞에 있는 죽 집에 들러 죽을 먹어버렸;;;;; ... 울트라는 삼계죽, 울트라걸은 야채 무슨 죽이었는데... 아무튼... 그 어떤 음식이던 울트라 부부한테 걸리면 .. 2006. 10. 19. [울트라] 자화상... ... 가끔... 뭐 이런 방법으로 내 자신을 찍어 볼 때도 있지만... 울트라... Kodak V550... 2006. 10. 18. [울트라 부부] 야밤만찬...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 울트라걸이 대빵 제대로 감기몸살에 걸려버렸;;;;; ㅠㅠ 퇴근 후, 저녁내내 골골하던 울트라걸이 오밤중에 느닷없이 쪼꼬께끼가 먹고싶다고 해서... 동네에 있는 뚜레X루에 전격 방문... 작고 귀여운 아담사이즈의 쪼꼬께끼를 하나 사왔는데... 정말 게눈 감추듯 쪼꼬께끼의 모습.. 2006. 10. 17. [울트라 부부] 울트라걸... 우리 색시가 열라 대빵 많이 아프다. ㅠㅠ 울트라... 2006. 10. 16. [울트라 부부] 대전 할머니 산소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대전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를 찾아뵙고 인사를 여쭈었다. 뭐 땀을 뻘뻘 흘려가며 산에 올라 짐을 정리하는 중...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휴식...^^; ... ... ... ... 여기까지는 울트라걸이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들이다. 어떤가... 상당한 내공이 엿보이지 않는가?ㅋㅋㅋ Kodak V550... 무보정, only resize... ... ... 정말 많이 힘들었을텐데 힘든 내색없이 함께 산에 올라온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 울트라걸...^^; 뭐 이렇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편안하게 잘 계시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울트라... 2006. 10. 16. [울트라 부부] 가끔은(필름카피)... ... ... ... 이렇게 집에서 저녁식사 반찬으로 삼겹살을 구어먹을 때도 있다. 하지만 이 날은... 바이러스 마룡오빠의 소갈비 포~쓰~를 이겨내느라 무척 힘이 들었다. ㅠㅠ 울트라... Eos Kiss, Centuria 100... 2006. 10. 14. [울트라] King (필름카피)... 옛날, 송현동 달동네 수도국산에 살았던 그 시절... 우리 집을 철옹성 처럼 지켜주었던 King... 엄청난 포~쓰~ 를 포함한 그 이름에 걸맞게, 밥을 주던 이 울트라의 손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또 너무나도 겁 없이 물어버린 그 당시로서는 너무나도 커다란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당시 울트라 가문의 .. 2006. 10. 13. [울트라] 열 일곱, 꽃 다운 나이(필름카피)... 송현동 집을 이곳저곳 뒤지다 발견된 울트라 열 일곱살 때 찍었던 필름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그냥 주루룩 보시길 바란다.^^; ... ... ... ... ... ... ... ... ... ... 그래도 나름대로 풋풋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뭐 그런 모습들이다.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때, 그 시절이 그리울 뿐... 울트라... 2006. 10. 13. [울트라] 입영통지서... 이 땅에, 아들이 있는 엄마들에게 가장 받고싶지 않는 통지서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열에 일곱, 여덟 정도는 이 통지서를 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섭다는 바로 그 공포의 입영통지서...^^ 정말 오래간만에 눈에 띄어버린 약 10여 년 전에 울트라에게 배달 된 입영통지서..... 2006. 10. 13. [울트라] 살 빼자... 정말 살을 빼야겠다. ㅠㅠ 이제 겨우 나이 서른 밖에 안됐는데 저 엄청난 뱃살의 압박을 견뎌내기가 힘들다. ㅠㅠ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ㅠㅠ 울트라... Kodak V550... Photo by ULTRA GILR... 2006. 10. 12.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