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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帝國/♡울트라 라이프1161

[울트라] 태극 스트랩... 며칠 전 우연히... 자주 들어가는 디지털 카메라 관련 사이트에서 정말 눈에 확 띄는 물건을 발견... 약 3일에 거친 고민 끝에 구입하기로 결정... 인터넷 주문을 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던 바로 어제... 너무 너무 예쁘기만한 태극 스트랩이 도착...^^ 평범하기 짝이 없는 일반 스트랩에 태극무늬를 .. 2006. 6. 14.
[울트라 부부] 2주년... 울트라 부부에게는 기억해야 할 기념일들이 꽤 있는 편인데... 그 중에 단연 으뜸인 것은... 울트라 부부가 연애를 처음으로 시작했던 날이 바로 그것이다. 바로 오늘... 6월 14일은 울트라 부부가 연애를 시작한 지 2년이 되는 날이다. 정말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금까지 온 만큼 앞으로도 평생동안 .. 2006. 6. 14.
[울트라 부부] 초코케익... 벌써 언젠가 부터 초코케익이 먹고 싶다던 울트라걸... 그동안 무슨 이유에서였는지 그 케익을 사주지 못했었는데... 오늘... 퇴근 하던 길에 문득 생각이 나서 두 번 생각하지 않고 구입... ... 뭐 맛있는 케익을 앞에 두고 무슨 말이 필요있겠는가... 그냥 맛있게 먹어버렸;;;;; 울트라... 2006. 6. 12.
[울트라 부부] 주먹밥... 퇴근을 하고 집에 왔더니 글쎄... 울트라걸이... 울트라걸표 주먹밥을 만들어 놓은게 아닌가... 별로 맛은 없을거라는 울트라걸의 말은 듣는둥 마는둥... 주먹밥을 덮고 있는 은박지를 벗겨내는데... 정말 맛있는 울트라걸표 주먹밥... 그 맛이 정말 정말 정말 끝내줬다. 앞으로 종종 주먹밥을 얻어먹어야.. 2006. 6. 12.
[울트라] 또... 남자의 로망... 어제에 이은 남자의 로망 그 두 번째...^^ 벌써 십 수년 전... 최고의 인기를 달렸던 TV 외화시리즈 맥가이버에서 등장했던... 일명 맥가이버 칼이라 불리우던... 스위스제 다용도 주머니칼이 바로 그 것...^^;; 어린시절 맥가이버에 열광할 당시에는 이 칼만 있으면 나도 맥가이버 처럼 무엇이든지 다 만들 .. 2006. 6. 12.
[울트라] 남자의 로망... 여자의 허영보다 무서운 것이 남자의 로망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정말 100% 동감하는 바이다. 남자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들에 목숨거는 일이 부지기수다. 이 울트라 또한 마찬가지다. 남들이 볼 땐 다 똑같은 라이터의 한 종류일 뿐인 ZIPPO를 갖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뭔가 모를 가슴 뿌듯함이 느.. 2006. 6. 11.
[울트라 부부] 돼지갈비... 며칠 전 부터 돼지갈비가 먹고 싶다는 울트라걸... 어디 맛있는 집이 없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찾아간 곳은... 바이러스 마룡오빠 생일번개 때 갔었던 만수 3지구에 있는 왕갈비 집... 수저가 놓이고... 숯불이 들어오고... ... 불판도 깔리고... 고기와 함께 먹을 야채도 들어오고... 드디어 먹음직스러운 왕.. 2006. 6. 10.
[울트라 부부] 월드컵 응원 준비... 이제 드디어 월드컵이 시작됐다. 어느 때 보다도 온 국민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대한 응원이 절실한 이 때에... 울트라 부부 역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는 판단에... 큰 마음을 먹고 나름대로의 응원 준비를 마쳤으니... 붉은악마 셔츠와... 차량용 태극기와 태극두건을 함께 구입... 이제 대한민국 .. 2006. 6. 10.
[울트라] 폭풍전야... ... ... ... 금방이라도 쏟아부을 듯... 엄청난 먹구름이 밀려온다. 울트라... 2006. 6. 10.
[울트라 부부] 저녁식사... 퇴근 후 집에와서 운동을 한 후... 지난 일요일에 바이러스 모임에서 먹다 남은 삼겹살을 구워먹었;;;;; 울트라걸이 회사에 다닐 때 일을 잘한다고 보너스로 받아왔던 그릴인데... 이럴 땐 참으로 요긴하게 쓰여진다.^^ 보기만 해도 므흣해지는 삼겹살...^^; 자~ 고기를 굽기 시작~~ㅋㅋㅋ 정말 먹음직스럽.. 2006. 6. 8.
[울트라] 울트라... 가끔씩 잡아보는 내 모습... 나름대로 멋지지 않은가... 가끔은 우리들 스스로를 사랑해보자.   울트라... 2006. 6. 8.
[울트라] 셀프 샷... 신포동에서...울트라...Eos Kiss, Centuria 100... 2006. 6. 6.
[울트라 부부] 베스킨 로빈슨 31... 월요일 퇴근 무렵... 울트라걸의 문자메세지 한 통... "신랑..퇴근하셨나여? 내가 베스킨 라빈스 아스크림 먹구 싶은데 사다 줄래요?" ... ... 뭐 두 번 생각 할 것도 없이 퇴근을 하면서 청천동 일대를 한시간여 동안 뒤져 결국 베스킨 라빈스 31 아이스크림을 사버렸;;;;; 울트라... 2006. 6. 6.
[울트라 부부] 임신과 출산 및 육아... 물론 이 한 권의 책으로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울트라걸과 동글이를 위하는 마음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최대한 울트라걸의 몸과 마음이 편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보듬어줘야겠;;;;; 울트라... 2006. 6. 1.
[울트라] 셀프 샷... 때랑이네 부부와 만나 저녁을 먹으며...울트라...Kodak V550... 2006. 5. 31.
[울트라 부부] 새로운 살림살이... ... 오늘 마트에 가서 새로 구입한 의자와 마우스... 의자 때문에 정말 정말 출혈이 컸다. 무슨 의자가 그렇게 비싼지... ㅠㅠ 울트라... 2006. 5. 31.
[울트라 부부] 산모수첩... 오늘 병원에서 받아 온 산모수첩... 이제서야 몸소 실감을 할 수가 있다. 우리에게 아이가 생기긴 생겼구나 라는... 물론 울트라는 하는 일 없이 울트라걸이 너무 많은 고생을 하고 있긴 하지만...ㅠㅠ 울트라... 2006. 5. 24.
[울트라 부부] The special desert for Ultragirl... ... 어제도 이야기 했듯이 요즘 컨디션이 완전 메롱인 울트라걸을 위한 스페셜 간식이다.ㅋㅋㅋ 바로 시원한 수박화채... 어떤가...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속이 시원해지지 않는가?ㅋㅋㅋ 울트라... 2006. 5. 24.
[울트라] 금연 보조제... 울트라가 요즘 어영부영 금연을 하게 됐다. 하지만 지난 십 수년간 피워왔던 담배를 어찌 그리 쉽게 끊을 수 있단 말인가... 해서 나름대로의 금연 보조제를 곁에 두게 되었으니...ㅋㅋㅋ ... ... 추억의 밀크 캬라멜이 바로 그것이 되겠다.^^ 울트라... 2006. 5. 24.
[울트라 부부] 청실홍실... 지난 일요일... 울트라 부부의 마음을 상하게 했던 신포동의 청실홍실... 울트라걸의 몸상태가 메롱이라 오늘 병원에 들렀다가 출근을 해야했던 관계로 오전에 울트라걸과 만나서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점심 때 신포동 청실홍실에 다시 한 번 도전... 결국 이렇게 성공...ㅋㅋㅋ ... 생각보다 양이 적은 .. 2006. 5. 24.
[울트라] 울트라 하우스... ...   화장실에서... 그냥 심심하길래...^^; 음... 항상 느끼지만... 울트라는 긴 머리 보다는 짧은 머리가 훨씬 더 잘 어울리는 듯...ㅋㅋㅋ   울트라... Eos Kiss, Centuria 100... 2006. 5. 22.
[울트라] 새 신발... ... 오래간만에 울트라걸이 사 준 예쁜 운동화...^^; 가볍고 바람도 잘 통할 듯... 그렇다면 그 상상을 초월하는 울트라표 발냄새는 사라지는 것인가... 그 애절하게 피어오르던 간장 달이던 냄새가...ㅋㅋㅋ 울트라... Kodak V550... 2006. 5. 20.
[울트라] 새 단장... 이제 날도 슬슬 더워지고... 그동안 너무 지저분하게 살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보다는... 옆에 있는 울트라걸의 무지막지한 협박에 의해 새 단장을 하게 되었으니...  아주 오래간만에 이발을 해버렸;;;;; 그것도 아주 짧게 말이다. 비록 그 옛날 삭발의 스타일은 아니지만 역시 이 울트라 한테는 이렇게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는 점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  그런데 왜 이렇게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느냐 하면...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 동네 운동장에 나가 열심히 운동을 하고 왔;;;;; 우리 모두 열심히 운동을 하자.^^;  울트라... 2006. 5. 18.
[울트라] 군대사진 ...   ...   ...   어디선가 느닷없이 나타난 군 시절 필름 몇 장... 아~~ 그 때가 그립구만~~ㅋㅋㅋ   울트라... 필름카피... 2006. 5. 15.
[울트라 부부] 700일... 어제가... 그러니까 5월 14일이 울트라 부부가 만난 지 700일이 되는 날이었다. 하지만 700일의 만남을 기념할 새도 없이 그냥 맨발오빠와 팡오빠와 만나서 노느라 홀랑 지나가 버렸;;;;; 게다가 요즘 울트라걸의 컨디션이 최악의 메롱인 상태인지라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도 없었다. 오늘 울트라걸 혼자 .. 2006. 5. 15.
[울트라걸] 작 품... 울트라의 1D를 들고 울트라걸이 찍은 사진이다. 여간 좋은 내공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 앞으로 1D를 조금만 더 울트라가 갖고 놀다가 바로 울트라걸에게 넘겨줘야겠다.ㅠㅠ 울트라... 2006. 5. 5.
[울트라 부부] 문학 야구장 관람기... 울트라 부부... 정말 오래간만에 올 시즌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았다. 오늘 인천 SK 와이번스의 상대팀은 바로 서울 두산 베어스...ㅋㅋㅋ 울트라 부부의 피튀기는 응원전이 예상됐지만 울트라걸의 서슬퍼런 엄포로 인해 울트라는 그저 카메라만 만지작거리며 울트라걸의 눈치를 보며 누가.. 2006. 4. 29.